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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시작

2022.7.1. 파란 하늘

 

오랜만에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나에게 블로그는 혼자 있는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다.
혼자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 생각을 공유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한다.
블로그에 써두면 내 글의 일부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읽는다.
그분들에게 내 글은 필요한 정보나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내 이야기가 어떻든 그들의 생각 속에 내가 잠시라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물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싶다.
누군가에게 내가 선한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다면 삶이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대부분의 음식점 후기와 일상, 여행,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업로드할 것이다.
차분하게 솔직하게 깊이 생각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해보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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