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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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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ushi Gen 먹고 산타모니카 야경까지 LA 여행 중 뭘 먹어야할까? 문득 스시가 먹고 싶다면 Sushi Gen을 추천한다. 식사 시간대에 가면 이렇게 입구에서 대기를 하게되는데 좀 늦게 가서 10분정도만 기다렸다. 이렇게 원하는 스시를 체크를 해서 말씀드리면 앞에 계신 일본 분들이 직접 앞에서 만들어주신다. 이렇게 슈슈슉 만들어 주시는데 장인의 기운이 느껴진다. 🫢 이렇게 개인 접시에 담아주시는데 체크를 하면 기본으로 두 점이 나오기 때문에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한 사람만 체크하고 하나씩 달라고 하면 된다. 이게 참치 뱃살이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회가 보들보들해서 밥알이랑 잘 어우러졌다. 먹은 것을 다 찍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많이 먹었다니 😂 이거는 새우 머리! 난생 처음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 이 날 이후로는 새우 머..
[LA] 평일 Beverly Hills (2021. 11. 22 작성) 아침은 흐렸지만 오후에는 화창한 엘에이 ☀️ 베벌리힐스로 갔다. 키야~ 핸드폰 바꾸고 가장 좋은 기능은 광각으로 찍는거 넘 좋다. 🙈 저기로 가서 사진 찍어야지~ 여기는 11월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친 것 같다. 마스크를 잠깐 벗고 사진도 찍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이렇게 없었던 적은 처음이야 ㅎㅎㅎ 미국 여행 올 때마다 와서 이제는 익숙한 로데오 The Golden Triangle에 트리도 크게 있다. 크리스마스를 LA에서 보낸적이 없어서인지 뭔가 새롭고 궁금하다. 보통 크리스마스는 한국에서 보냈던 것 같은데 해외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는 어떨까? 날씨도 좋고 예쁘다. ^ 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거리다. 마치 가로수길처럼 양옆으로 매장이 ..
[LA] 흐린 날, 말리부 (본 글은 2021년 11월 21일에 작성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말리부로 향했다. 말리부~ 처음이라 기대가 컸지만 날씨가 도와주진 않았다. ㅜㅜ 다운타운부터 말리부까지 갈 때까지 계속 흐렸다.🙁 malibu beach에 있는 카페 가는 길에 보이는 서핑하는 사람들 이른 시간 쌀쌀한 날씨인데도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들 춥지도 않나? 대단해~~ Malibu beach에 있는 malibu farm cafe 여기는 입구쪽에 있는 까페고 부두 끝쪽에 까페가 또 있다. 해가 들어왔으면 예뻤을 것 같은 곳 구름이 해를 가리잖아!! 말리부 비치에도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는 까페 옆에 있는 스포츠 용품 샵인데 크리스마스라고 인공눈까지 뿌려준다. ㅋㅋ 엘에이는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서핑..
[LA] 11월 출국 그리고 그리피스 천문대 야경 (본 글은 2021년 11월 19일에 작성하였습니다.) 11월 14일 엄마와 Los angeles로 떠났다. 오후에 결혼식을 갔다가 저녁 8:4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났다. 한국도 참 예쁜데 내년엔 꼭 우리나라 구경 많이 해야지. 저녁에 이륙할 때 보는 한국은 참 예쁘다. 마치 심장 주변에 흐르는 혈류 같다. 나는 왜 국내 여행보다 해외 여행을 좋아할까? 자연과 자유로운 문화를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다. 자연이나 음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어쩌면 낯선 환경에서 헤쳐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다. ㅋㅋ LA 한인타운에 있는 ‘소반’에서 저녁을 먹고 그리피스 천문대로 갔다. 가볍게 입어도 딱 좋았던 저녁 날씨❤️ 다음날부터 쌀쌀해진다는데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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