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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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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 애견공원] 리드줄 없이 뛰어놀게 해줄게 일요일 공복 몸무게 50.6으로 시작 아침과 점심은 김밥이랑 닭가슴살로 먹고 제이콥과 삼막 애견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애견공원은 처음이라 남겨보는 이용 안내 콥아 누나 봐야지 이렇게 잔디는 종종 있구 대부분 모레 땅이었다. 이 사진 넘 잘나온거 아니야 제이콥?💚 잘 안뛰어노는 제이콥 다른 강아지들과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리드줄 없이 뛰어놀 수 있어서 얼마나 좋던지요 비숑 타임 언제나 환영이야🫶🏻 이제 조금은 지친 듯한 혓바닥 오늘 잘 놀았지 제이콥?🧡
[광교산] 알록달록함이 예쁜 산과 김밥 어느덧 12월이 되었고, 벌써 등산한지가 한달이 되어간다. 이제는 등산하기에 너무 추운 날이 되어버렸다. 11월 4일 급하게 쿠팡에서 크림치즈와 연어 휠렛을 주문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11월 5일 아침부터 김밥을 쌌다.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연어 김밥이 있었는데 만들기도 쉽고 등산하고 먹으면 딱이라고 생갔했다. 초록 빨강 노랑 재료들 색감이 가을같이 예쁘다. 오늘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광교산에 갔다. 광교산 초입 저 가방 안에 내 소중한 김밥이 있다.🖤 광교산에 사람이 많은 건지 가을이라 많은 건지 관악산보다 많았다. 물론 더 높이 올라갈 수록 사람들이 줄긴 했다. 힘들게 올라온 형제봉.. 아직 비로봉까지 가려면 한참 남았는데,,, 완전 붉은 색은 아니었지만 갈색빛의 산을 찍어보았다. 나무들이 배경이 ..
[비룡담 저수지] 가을 구경 10월 마지막 주말이 단풍 구경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소식을 알게되었다. 때마침 회사에서 차를 빌려주어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가는 길이 너무 알록달록 예뻤다. 너무 예뻐서 다 보여주고 싶은 드라이브 코스다😌🍁 비룡담 저수지 앞에 있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을 찍고 갔더니 도착한 주차장,, 그니까 어딘지 모르겠는 주차장으로 갔다. 아마 제천시 청소년수련원으로 갔었나보다. 🙂 차에서 내렸는데 바로 보이는 너무 예쁜 빨간 단풍 나무,,♥️ 이렇게 주차장에 있는 작은 단풍나무가 유난히 더 빨개보였다. 주차장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비룡담 저수지로 갈 수 있다. 나와서 왼쪽으로 가야 더 빨리 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차로를 따라 걸었다. 🫢🫢 그림 같은 비룡담 저수지.. 잔잔해서 더 아름다워보였던 풍경 ..
[양양쏠비치] 돌아보는 지난 여름 7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매번 써야지 생각만 하고 미뤄왔다. 코로나를 끝으로 7월까지 쉴틈없이 달려왔다. 8월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족여행부터 새로 시작한 취미들까지.. 한 주를 정말 빼곡히 채웠다. 그리고 다음주 9월 24일에는 포르투갈로 떠난다. 😅 8월 1일부터 빼곡했던 지난 여름을 기록해보자. START !!! . . . 코로나 격리를 마치고 양양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미사리 휴게소에서 마주친 귀여운 인형 풍경이 좋다고 해서 들려보았다 :-) 옹시미와 전병을 먹고 쏠비치로 갔다. 조금 흐려도 맑은 하늘 그래 웃자 :)
[두물머리] 핫도그 가끔 핫도그가 먹고 싶은 날이 있다. 핫도그는 특별한 간식인데 그 이유는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을 잡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되지만 나는 핫도그를 먹기 전에 다음과 같은 논리회로가 동작한다. 먹고 싶다. 그치만 지금 먹으면 이따가 점심/저녁 식사 때 배부르잖아. 그러면 점심/저녁 대신 먹으면? 그러기엔 시간도 애매하고 배도 안차. 그러면 그냥 먹고 점심/저녁도 먹으면? 그러면 살쪄. 나중에 먹자. . . . 두물머리는 연핫도그가 유명하다. 날씨 좋은 주말.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핫도그를 먹으러.. 두물머리 연핫도그를 찍고 출발하면 쭉 제3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두근두근 저기가 연핫도그인가! 그 전에 우선 두물머리를 구경했다. 아직까진 너무 잔잔한 한강을 보며 감탄했다. 맘에 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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