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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회계

[회계 기초] 주식회사 증권시장과 재무상태표

본격적으로 회계 지식을 쌓기 전에 주식회사 증권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 기업은 합명 / 합자 / 유한 / 주식으로 분류된다.

이 중 주식 회사를 가정으로 하자.

 

증권 시장

주식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다.

자금조달 방법

  • 채권 : 우리 회사에 돈을 빌려달라는 것
  • 주식 : 우리 회사에 돈을 투자해달라는 것

이때 불특정 다수에게 발행하는 채권 및 주식을 유가증권이라고 한다.

이러한 유가증권이 거래되는 시장을 증권시장이라고 한다.

 

증권시장에 유가증권을 등록하고 발행한다 = 상장한다

이런 기업을 상장기업이라고 한다.

 

한국 거래소

우리나랑 증권시장은 한국거래소에서 2개의 시장으로 운영한다.

1. KOSPI 시장 (= 유가증권시장)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2. KOSDAK 시장

중견기업

 

재무상태표로 보는 주식회사 자금 조달

자금 조달 용어 정리에 앞서 재무상태표에 대한 기초 용어에 대해 알아두자.

 

다시 주식 회사의 자금 조달 방식으로 돌아오면 자금 조달 방법은 3가지로 구성된다.

 

 

차입금 은행으로부터 빌려온 돈

사채 불특정 다수에게 채권을 발행하고 조달한 자금

자본금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을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

 

차입금과 사채를 조달한 대상인 은행과 불특정 다수를 채권자라고 한다.

이들은 만기에 원금을 회수하고 중간에 이자를 얻을 목적으로 기업에게 돈을 빌려준다.

따라서 이 자금은 부채이다.

 

투자자 또는 주주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이 기업에 경영에 참여를 하거나 이 기업의 이익잉여금으로부터 나온 배당금을 받을 목적으로 돈을 빌려준다.

여기서는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기업이 불특정 다수에게 발행한 주식 가격이 10원이지만 기업의 성장 가치를 보고 기업에게 자금을 1000원을 준다고 하면

10원은 자본금

990원은 자본잉여금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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