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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t up/요리

요리

블로그에 레시피를 올려보려고 한다.
원래 드라이브에 정리하고 있었는데 요즘 블로그에 재미가 붙어서 레시피를 공개하며 유령 방문자와 함께 소통해보고자 한다..^^
유튜브 레시피를 따라하는데 실패 또는 성공담과 함께 직접해보면서 얻은 꿀팁과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 재해석 등을 담아볼 예정이다.

요리

나는 요리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음식을 좋아한다.
한입을 먹더라도 맛을 음미하고 어떤 재료로 만들었을지 생각해보고 어떤식으로 조리했을지 상상해본다.
식재료의 매력을 살린 음식인지, 충분히 다채로운 맛인지, 쉽게 만들 수 있는지, 속은 편한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이런 것들을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음식과 마실 것 그리고 음악과 공간의 어울림이 나를 즐겁게 하고 이런 경험과 감정을 사람들과 나눌 때 행복하다.

비건

비건은 아니다. 
비건 베이킹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작년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부터다.
저칼로리 디저트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된 비건디저트
바디프로필 촬영이 끝나고 비건 약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비건 베이킹에 빠지게 되었다.
일단 건강하고 생각보다 많이 쉽다!
유튜브 속에 숨은 간단하고 맛있는 비건 베이커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집밥

우리집은 짜게 먹지는 않는다.
웬만한 음식의 간이 잘 맞는 걸 보면 싱겁게 먹는 것은 아니지만 섬섬한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유튜브에 나온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면 짜거나 달기에 간을 조금 줄여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하며 흐물흐물해서 이게 파인지 양파인지 구분할 수 없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식감이 살아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나는 양식을 좋아하지만 부모님은 한식을 좋아하셔서 한식을 더 찾아 시도하고 와인을 좋아하기에 함께 먹을 수 있는 안주 요리에도 흥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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