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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finance

[회계 기초] 재무비율 계산 (3) 수익성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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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비율하면 애플과 삼성이 생각난다.

삼성은 마진(margin)이 낮은 반면에 애플은 마진(margin)이 200%이라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다.

 

수익성별로 살펴보자.

 

(3) 수익성비율

매출액 대비 수익성

매출액 대비 수익성이란 기업이 발생시킨 매출(수익) 중 얼마를 남기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 margin의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다.

 

기업의 규모가 다른 경쟁기업간 수익성을 비교할 때, 영업이익 크기만으로 비교하면 규모의 효과를 무시하게 될 수 있으므로 수익성 비율을 통해 비교한다.

애플과 삼성을 비교할 때 괜히 percentage로 표현된 것이 아니다.

 

1. 매출총이익률

 

2. 매출액영업이익률

*영업이익 = 영업손익

 

3. 매출액순이익률

= 당기순이익률

*영업이익률보다 당기순이익률이 높다는 것은 영업이익외의 금융수익 등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 1) 기업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할 때, 매출총이익율과 영업이익율, 당기순이익율 중 가장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비율은?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 회사의 주된 영업이익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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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자본)수익성

투하자산(자본) 수익성이란 주주 또는 채권자가 투자한 자본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창출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투자의 효율성 투자성과를 파악할 수 있다.

[회계 기초] 재무비율 계산 (2) 활동성비율 (회전율)

 

[회계 기초] 재무비율 계산 (2) 활동성비율 (회전율)

이번에는 자산 및 부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고 있는가를 평가해보자. 이때 보는 것이 활동성비율. 즉, 회전율이다. (2) 활동성비율 (회전율) 회전율은 총자산회전율, 매출채권율, 재고

heecob.tistory.com

⬆️ ex 2에서의 자기자본순이익률에 대한 내용의 연장선

 

1. 총자산순이익률(%) ROA(Return On Asset)

 

 

ex)

11.94%의 총자산순이익률

➡️ 11.94%의 총자산순이익률을 알 수 있고 여기서 또 총사산순이익률이 11.94%라면 총자산을 회수하는데(100%가 되는데) 10년이 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2.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Return On Equity)

 

ex) 

18.36%의 자기자본순이익률

➡️ 이때 분모인 자기자본으로 지배기업지분을 쓰는데

상장사들은 자회사(종속회사)들을 합친 연결재무제표를 주된 재무제표로 사용하는데

이 때 자회사의 100%가 모회사의 것이 아닐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재무제표를 다 모회사의 것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데 이때 등장하는 개념이 지배기업이다.

 

자본과 이익에 모두에 적용되는데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은 해당 회사 지분에 해당하는 것만을 측정한 것이다.

자본 역시 지배기업지분과 비지배기업으로 나뉜다.

 

따라서 위의 예제에서의 자기자본순이익률 = 15.7조 / 85.5조 * 100 = 18.36% 이다.

 

이 예제에서의 키포인트는 S전자의 ROA 11.94%에서 레버리지(leverage)*를 일으키면 ROE가 18.36%로 올라간다는 사실이다. 

📌 leverage: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

 

📌 ROE와 ROA

기업은 이익이 많이 날 것 같은 사업을 물색하여 목표사업을 결정한다.
ROA(Return On Asset) 결정
↓ leverage 사용
ROE(Return ON Equity) 결정

➡️ 부채를 사용하는 재무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주주의 수익(ROE) 극대화

✅ 하지만 역시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부채를 사용할 때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안정성과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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