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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t up/맛집

[구이마마] 어색할지라도

아침요가도 곧 3주차..


사업부 동기 모임을 했다.
복싱 코치님이 추천해준 구이마마로 거보겠습니당

 

또 시켰쥬~

계란말이도 시켰쥬~

후식 냉면도 시켰쥬~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은 솔직히 많이 어색했다. 😅

원래 어색하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잘 나가지 않았다.

 

어색할지라도

 

입사하고는 사회생활이라며 스스로를 설득해서 이런 모임에 참석하려고 조금 노력한다.
만나면 어색하고 결국 재미없는 회사 얘기만 하지만
그냥 얼굴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사회생활을 했다고 생각한다..ㅎㅎ

이런 행동에 딱히 이유는 없다.
그냥.. 사회인으로서 적극적인 모습이 조금 더 나을 거라는 느낌적인 느낌과 어색할지라도 직면해보는 용기를 얻기 위함이랄까
후자가 좀 더 맞는 것 같다.

 

어색해도 피하지않고 직면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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